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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갤럭시S7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S7'의 체험행사를 열고 카메라, 방수 등 새로운 기능들을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체험이벤트 행사인 ‘터치 하트7(Touch ♥7)’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S7 시리즈의 새로운 기능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품 체험 공간을 꾸몄다.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갤럭시S7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보유한 스마트폰과 갤럭시S7의 사진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해 듀얼픽셀 이미지센서와 F1.7렌즈의 장점을 부각했다.
‘방수 체험존’은 갤럭시S7을 물 속에 넣은 채로 카메라촬영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해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원형으로 구성된 ‘기어 360존’에서는 가상현실(VR) 카메라인 ‘기어 360’을 사용해 체험존 내부를 360도 영상으로 촬영해볼 수 있다.
‘4D 시어터존’에서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착용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체험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 하트7’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갤럭시S7을 직접 보고 만지며 새로운 기능에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