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거의 다 밀려, 오리콤 7%대 두산퓨얼셀 5%대 하락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20 15:4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0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7.62%(610원) 급락한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거의 다 밀려, 오리콤 7%대 두산퓨얼셀 5%대 하락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1만461주를 순매도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4350원으로 5.24%(2450원) 하락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1.47%(600원) 내린 4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8만5700원으로 0.23%(200원) 낮아졌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