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캐피탈 전기차 할부와 리스 강화 추진, 박태선 "ESG경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8-19 11: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캐피탈 전기차 할부와 리스 강화 추진, 박태선 "ESG경영"
▲ (왼쪽부터)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김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이사가 8월18일 전기차 인프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
NH농협캐피탈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힘을 보탠다.

NH농협캐피탈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회사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및 전기차 제조업체인 대창모터스와 전기자동차 인프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김시호 한국충전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캐피탈 등은 개인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와 충전기의 할부·리스상품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전략에 따라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발맞춰 진행됐다. 

박태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친환경차량상품 확대를 통한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 처방 실적 견조, 연내 후속 제품 도입"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상향, 체코 원전에 신규 수주도 가시화"
iM증권 "하이브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유안타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증설 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대신증권 "유한양행 2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부합, 일본 출시로 로열티 수령"
상상인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 높아"
'트럼프 러시아 관세 발언' 뉴욕증시 M7 혼조세, 애플 1%대 내려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기대, 하나증권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
비트코인 1억641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상승 랠리 정점은 아직 멀다" 주장도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