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고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88%(1만9천 원) 하락한 99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4%(400원) 내린 11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9%(2300원) 상승한 16만7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6%(2천 원) 오른 3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9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도 전날과 같은 27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