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영국 풍력발전회사에 404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8-18 16:1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에스윈드가 영국 풍력발전기 회사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와 404억9281만 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영국 풍력발전회사에 404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풍력타워는 풍력발전기에서 블레이드(날개)를 지탱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풍력발전기사업회사다.

계약금액 404억9281만 원은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4.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8월17일부터 2022년 4월8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이번에 공시된 계약기간 종료일은 고객회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연봉의 48% 성과급, MX사업부는 최대 50% 책정
TSMC 파운드리 가격 '6년간 133% 상승' 분석, 삼성전자 인텔의 추격 불허
트럼프-시진핑 올해 무역전쟁 중국 '판정승', 2026년 양국의 최대 과제는 '집안 관리'
법원 영풍·MBK '경영협력계약' 공개 명령, MBK '저가 주식매수 콜옵션' 의혹 가..
BNK금융 자회사 CEO 최종후보 선정,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민주당 1월11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정청래 '1억 수수 의혹' 윤리감찰 지시
이재명 첫 청와대 국무회의 주재, 내란재판부법·허위조작정보근절법 통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고급화 경쟁, 미니LED·OLED 채용률 확대 전망
2025년 기업 정보보호 투자 14.3%·인력 10.7% 증가, 3년째 증가폭 감소
국제 연구진 "올해 경북 산불 원인은 '기후변화' 탓", 갈수록 기상재난 더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