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8일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18%(700원) 상승한 1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46%(95원) 오른 3955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05%(250원) 상승한 1만2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730원으로 1.63%(140원) 올랐고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9만5400원으로 1.60%(150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부국증권 주가는 1.46%(350원) 높아진 2만42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1.33%(110원) 더해진 84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4325원에 장을 마감해 1.17%(50원) 올랐고 SK증권 주가는 909원에 거래를 마쳐 0.89%(8원) 상승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80%(70원) 높아진 879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78%(100원) 더해진 1만28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외에 유화증권(0.75%), 신영증권(0.47%), 삼성증권(0.43%), 한화투자증권(0.36%), DB금융투자(0.29%)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1.40%(110원) 내린 774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27%(50원) 밀린 1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