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시장지배력 바탕으로 라면값 인상효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18 08:3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농심은 라면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제품가격 인상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농심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시장지배력 바탕으로 라면값 인상효과"
▲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회장.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농심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0만 원을 유지했다. 

17일 농심 주가는 29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연구원은 “농심의 국내 라면시장에서 견고한 지배력을 볼 때 제품가격 변동에 따른 구매저항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가격인상 유효성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농심은 8월16일부터 주요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올려 판매하고 있다. 

농심의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은 2분기 매출을 기준으로 54.8%에 이른다.

농심은 올해 하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978억 원, 영업이익 56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3.6%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코로나19 이전보다 강해진 제품 로열티를 바탕으로 한 시장 지배력과 가격 인상분 반영을 통한 실적 개선 가시화는 주가의 의미있는 우상향 흐름도 이끌 것이다”고 내다봤다. 

농심이 일본, 호주 등 해외법인에서 신라면 브랜드 외에 짜파게티와 너구리 등 브랜드 판매를 확대하는 점은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농심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801억 원, 영업이익 102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36.4%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