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목표주가 낮아져, "경영평가 충당금과 인건비 부담 계속"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8-18 08:3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한전KPS는 경영평가 관련 충당금과 인건비 증가로 실적에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KPS 목표주가 낮아져, "경영평가 충당금과 인건비 부담 계속"
▲ 김홍연 한전KPS 사장.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한전KPS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2천 원에서 4만6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7일 한전KPS 주가는 3만9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전KPS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680억 원 영업이익을 361억 원을 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 늘었다.

이 연구원은 “경영평가 B등급과 관련된 충당금 외에도 신규 채용과 직원 임금 상승률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한전KPS의 인건비는 신규 채용 80명 관련 30억~40억 원, 임금상승률 2.8% 관련 130억~140억 원, 외주활동 증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모두 합쳐 250억 원 이상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다만 “21대 대선을 앞두고 에너지 관련 정책 공방, 하반기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폴란드 등 해외원전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정책 변화와 수주 기대를 반영해 배당성향 55%를 가정하면 배당수익률이 3.5%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전KPS는 2021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1조3076억 원, 영업이익 170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5.6%가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메모리가격 상승 전망에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훈풍 기대"
비트코인 9495만 원대 하락, 미국 이란 종전 합의에도 금리인상 가능성에 영향
한국투자증권 "BGF리테일 2분기 호실적 전망, 기존점 성장률 예상 웃돌 듯"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