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황현식 LG유플러스 상반기 보수 13억, 하현회 퇴직금 포함 65억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8-17 17:5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13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7일 LG유플러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황 사장은 2021년 상반기 LG유플러스에서 급여 6억6600만 원, 상여 6억9200만 원 등 보수로 모두 13억5900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3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현식</a> LG유플러스 상반기 보수 13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7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현회</a> 퇴직금 포함 65억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LG유플러스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구조 변화를 이끌어내는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전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퇴직금을 포함해 모두 65억2500만 원을 받았다. 하 부회장은 올해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하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5억5900만 원, 상여 15억4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에 퇴직소득으로 44억1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모두 6억2천만 원을 받았다. 급여 2억4400만 원, 상여 3억6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