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3%(650원) 하락한 4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3%(650원) 하락한 4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은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14%(450원) 내린 3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9%(100원) 밀린 1만1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7%(200원) 낮아진 5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1.14%), JB금융지주(-0.51%) 주가도 내렸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3.79%(2800원) 오른 7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21%)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