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최창수 폭염피해지역 방문, "농가안정 지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8-13 11:1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손해보험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80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수</a> 폭염피해지역 방문, "농가안정 지원"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8월12일 충청남도 서산시 사과 과수원에 방문해 폭염피해 현황을 놓고 농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폭염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최창수 대표가 12일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축사와 과수원 등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대표는 충청남도 홍성군의 양돈 축사, 서산시 사과 과수원 등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의 피해를 살폈다. 양돈 축사는 가축의 열사 피해가, 사과 과수원은 일소피해(햇볕 데임)가 발생했다.

최 대표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하고 농가의 경영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 조사 등을 당부하였다.

최 대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정책보험은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한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대표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형 보험상품"이라며 "빠른 사고 현장조사 등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논란에 "제도 개선 검토"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관측,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SKC, PIC와 합작사 SKPIC글로벌 재무개선 위해 2천억 지급키로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