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날보다 7.18%(1만3500원) 뛴 2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 2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6% 늘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고 잠정공시했다.
한섬 주가는 3.85%(1500원) 상승한 4만45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3.74%(1250원) 오른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2.99%(1만9천 원) 오른 65만5천 원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2.27%(1800원) 상승한 8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F&F홀딩스 주가는 1.8%(650원) 높아진 3만6750원에, 쌍방울 주가는 0.67%(5원) 더해진 74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66%(300원) 높아진 4만5450원에, LF 주가는 0.57%(100원) 오른 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0.26%(100원) 더해진 3만89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24%(50원) 높아진 2만1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18%(100원) 오른 5만6천 원에, 비비안 주가는 0.14%(5원) 더해진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YC 주가는 0.12%(500원) 높아진 41만4천 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0.1%(10원) 오른 9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61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4.05%(165원) 하락한 39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0.88%(10원) 내린 1만13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68%(100원) 밀린 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12%(10원) 낮아진 8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