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등락 갈려, GS리테일 이마트 하락 신세계 현대백화점 상승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11 16:0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1일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02%(350원) 떨어진 3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등락 갈려, GS리테일 이마트 하락 신세계 현대백화점 상승
▲ GS리테일 로고.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이마트 주가는 0.85%(1500원) 하락한 17만55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37%(50원) 낮아진 1만345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2%(200원) 내린 9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0%(600원) 밀린 9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74%(2천 원) 상승한 27만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48%(1천 원) 오른 20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38%(300원) 오른 8만2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29%(500원) 높아진 17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