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28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8-10 07:4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528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 10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80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6% 오른 358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55% 상승한 40만5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26%, 리플 1.76%, 도지코인 3.22%, 폴카닷 0.98%, 유니스왑 3.48%, 라이트코인 10.26%, 비트코인캐시 4.13%, 체인링크 1.5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클래식은 1ETC(이더리움클래식 단위)당 6만7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0% 하락하고 있다.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52% 내린 1152원에, 클레이튼은 1KLAY(클레이튼 단위)당 1.07% 하락한 139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테조스(-0.35%), 컴파운드(-1.91%), 쿠사마(-1.61%), 신세틱스(-0.09%), 제로엑스(-0.73%), 앵커(-0.82%), 아이콘(-0.08%), 샌드박스(-0.67%), 펀디엑스(-0.60%), 오르빗체인(-0.26%), 비너스(-1.4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5월부터 유류세 인하율 축소, 휘발유와 경유 리터당 40원과 46원 오른다
비트코인 시세 흐름 미국 증시보다 금에 더 가까워져, 기관 투자자도 복귀
SK온 LG화학 배터리 소재에도 25% 관세 부과할 듯, 미국 전기차 가격상승 원인
삼성전자 DDR4 D램 2027년 생산 종료, 전영현 중국 추격에 고부가 D램 비중 늘..
미국 기준금리 '강제적 인하' 가능성, 씨티 "트럼프 관세 미국 경제에 타격 커"
대한상의 최태원 "메가 샌드박스에서 학업이 일자리인 스페셜존 만들자"
인텔 차세대 CPU도 TSMC 2나노 활용, 자체 18A 미세공정과 '투트랙' 전망
기후변화센터 쿡스토브 사업 효과성 해명,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수행"
DS투자 "오리온 목표주가 상향, 국내외 외형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LG엔솔 북미 부사장 "트럼프 정부 관계자 및 의원과 논의", IRA 유지 설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