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제뉴인 출범키트를 직원에게 증정, 권오갑 "성과 나누겠다"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8-09 17:4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간지주사로 새롭게 출범한 현대제뉴인이 대표이사의 메시지와 실용물품을 담은 '환영키트'를 모든 직원에게 증정했다.

현대제뉴인은 9일 직원 100여명에게 사원증, 명함, 텀블러, 사무용품 등과 대표이사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뉴인 출범키트를 직원에게 증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갑</a> "성과 나누겠다"
▲ 현대제뉴인이 9일 모든직원에게 전달한 출범 메시지. <현대제뉴인>

키트는 새롭게 출발하는 현대제뉴인에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하고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건설기계 회사가 되는데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제뉴인은 7월27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부문 인수를 마친 뒤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가 됐다.

권오갑 대표이사와 조영철 대표이사는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기계산업 대표로 세계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열정과 도전이 합쳐져 2025년 글로벌 상위 5위 회사로 성장한다면 성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철강업계, 무역위에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신청
전북은행 새 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선임, "성장 이끌 적임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호황 기대' SK스퀘어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 압박 더 세진다, 넥슨 '탈 가챠' BM 찾기에 온신경 쏟아
코스닥 상장사 80% IPO 때 제시한 추정실적 달성 못해, 금감원 제도 손본다
KT "해킹사고 보상안 요금할인 대신 장기혜택 제공, 4500억원 수준"
올해 마지막 코스피 421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9.2원 오른 1439원
[30일 오!정말] 이재명 "잡탕이 아니라 파란색 중심의 조화로운 무지개"
연말 달궜지만 '2% 부족한' IPO 시장, 내년 '대어급' 출격에 더 뜨거워진다
소버린 AI 파운데이션 첫 평가무대, SKT·네이버·LG·업스테이지·NC '국가대표'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