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16%(200원) 하락한 9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56%(70원) 내린 442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54%(120원) 밀린 76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89%(80원) 빠진 893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61%(25원) 하락한 408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SK증권(-0.50%), 키움증권(-0.42%), 메리츠증권(-0.39%), 신영증권(-0.31%),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0.90%(150원) 오른 1만685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79%(100원) 상승한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증권(0.78%), 한국금융지주(0.41%), 한화투자증권(0.33%), DB금융투자(0.14%) 등 주가도 올랐다.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부국증권 등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