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다 올랐다.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3%(1050원) 상승한 4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3%(1050원) 상승한 4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3%(800원) 오른 5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0%(350원) 상승한 3만9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높아진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87%)와 BNK금융지주(0.64%), JB금융지주(0.39%) 주가도 올랐다.
상장 이틀째를 맞이한 카카오뱅크 주가는 12.46%(8700원) 뛴 7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0억 원, 기관투자자는 19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