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부산은행, 코코아비전과 증강현실 금융서비스 개발 위해 맞손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8-09 15:4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부산은행이 증강현실(AR)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손잡았다.

BNK부산은행은 6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기술 전문기업 코코아비전과 증강현실 기술을 금융에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코코아비전과 증강현실 금융서비스 개발 위해 맞손
▲ 이주형 BNK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왼쪽)과 최영주 코코아비전 대표이사가 2021년 8월6일 증강현실 기술을 금융에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코아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VFX(시각 특수효과), 뉴미디어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하는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코코아비전은 3D영역에서 자체 솔루션 개발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CG(컴퓨터 그래픽스)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BNK부산은행 측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주식교환으로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 된다, 26일 이사회 의결 예상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착공식 개최, 동북권 교통 불편 해소 기대
금감원장 이찬진 키움증권 본사 방문, "모험자본 공급 속도와 실효성 높여야"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4%대 약세, 코스닥 펩트론은 15%대 급락
한화오션 미국법인 유상증자에 5020억 넣기로, 한화필리조선소 1427억 증자에도 참여..
민주당 예결위원 입장문 내놔, "국힘 미국 투자·지역사랑상품권·AI 예산 무분별 삭감"
'스타필드 10년' 신세계프라퍼티 그룹 내 존재감 우뚝, 임영록 지역상권 공략도 본격화
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요트경기장 재개발 착공, 해양 레저 대표 건물로 조성
인도 증시 높은 유동성과 매출 성장률에 기업가치 '프리미엄' 붙어, LG전자 사례 부각
SK스퀘어 새 기업가치 제고 계획, "3년 내 순자산가치 할인율 30% 이하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