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9일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7%(120원) 빠진 54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2600원으로 1.96%(8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200원으로 1.95%(600원) 각각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80%(130원) 내린 7110원, DL이앤씨 주가는 1.72%(2500원) 낮아진 1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00원으로 1.63%(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3700원으로 1.47%(80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38%(2천 원) 밀린 14만2500원, DL건설 주가는 1.06%(350원) 빠진 3만2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3700원으로 0.84%(2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050원으로 0.41%(10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1만2350원으로 0.41%(50원)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9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4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