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핀테크업체 '뱅크샐러드'에 100억 투자, "사업 시너지 창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09 11:3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업체 뱅크샐러드에 투자한다.

기아는 모빌리티분야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시너지를 기대하며 뱅크샐러드에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기아 핀테크업체 '뱅크샐러드'에 100억 투자, "사업 시너지 창출"
▲ 기아가 핀테크업체 '뱅크샐러드'에 100억 원을 투자하고 모빌리티 데이터분야에서 협력한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대표적 마이데이터 전문업체다. 

마이데이터는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정보의 주체를 기업이 아닌 개인으로 정의하는 개념이다.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통해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 가공,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활용할 수도 있다.

뱅크샐러드는 2017년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4년 만에 누적 내려받기 880만 회, 연동 관리금액 410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온라인 개인자산관리시장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아와 뱅크샐러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량데이터 오픈 플랫폼,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산업을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 기술협력에 나서며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자동차 보험서비스 등 카라이프(자동차생활) 전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강점을 가진 뱅크샐러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각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며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개편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한국판 미슐랭'이라던 블루리본, 전문성 사라지고 마케팅 전략으로 맛집 ..
[채널Who]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초읽기, 내 마일리지와 티켓값의 운명은?
'아시아나 화물기' 품은 에어제타 작년 흑자전환, 김관식 중동발 유가급등에도 호실적 기..
김부겸 대구시장 재도전, '보수 분열'과 '프레임 전쟁'이 민주당 첫 승리의 관건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대 하락 5270선, 원/달러 환율도 상승 1515.7원
LG화학 반도체·전장소재 매출 2배 늘린다, 김동춘 전문 분야서 반등 모색
롯데케미칼 NCC 재편해 적자축소 행보, 이영준 컴파운드·수소로 흑자전환 기반 다진다
2027년 예산안 편성지침 국무회의 의결, "적극적 재정운용 기조 아래 미래투자에 중점"
스페이스X 상장 뒤 주가에 '일론 머스크 효과' 예고, "테슬라보다 변동성 클 것"
LF에서 존재감 커지는 코람코자산신탁, 구본걸 고부가가치 데이터센터 '베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