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개발연구원 "코로나19 재확산, 서비스업 중심 불확실성 커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08 15:1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한국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은 8일 ‘8월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개발연구원 "코로나19 재확산, 서비스업 중심 불확실성 커져"
▲ 한국개발연구원(KDI) 로고.

제조업 업황전망 지수가 5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8월 들어 다시 하락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이 경제활동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 영향으로 최근 경제활동 개선 흐름이 다소 둔화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7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점도 서비스업 등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내수경기 회복세도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2포인트로 6월 대비 7.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시장에서는 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망이 불확실하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국내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로 정부 목표치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도 더 커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칩 '수입 뒤 재수출'에 25% 관세 부과, 트럼프 "관세 범위 넓힐수도"
iM증권 "택배업계 단가하락 이어져, 경쟁 지속되면 CJ대한통운이 유리해"
"원화 약세는 한국 정부 딜레마" 블룸버그 평가, 시장 선진화 위해 소극적 개입
KB증권 "삼성전자 HBM4 선두권 진입 기대, 점유율 2배 확대 전망"
SK온 신소재 바인더 개발,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 난제 해결
한화 김동관 다보스포럼 기고, "전기 추진 선박 확대에 ESS 필수"
DB증권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5년 주주환원율 48.1% 전망"
IBK투자 "SM엔터 목표주가 하향, 2025년 2026년 영업이익 눈높이 내려"
하나증권 "3차 상법개정에 지주사 수혜 기대, 한화 두산 하림지주 SK LS 주목"
상상인증권 "SK바이오팜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뇌전증약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