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사상 최고치,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배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06 18:3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이날 4225.86을 보였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사상 최고치,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배 올라
▲ HMM 누리호.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로, 지난해 같은 날과 비교하면 4배에 가까운 수치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가 15개 노선의 스팟(비정기 단기 운송계약) 운임을 종합해 계산한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5월14일부터 13주째 상승세다.

특히 국내 수출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럽과 미주 노선 운임이 크게 올랐다.

유럽 항로 운임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7418달러로 지난주보다 23달러 올랐다. 

미주서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37달러 오른 5555달러로 나타났다. 미주동안 운임도 1FEU당 1만167달러로 지난주보다 100달러 상승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최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 물동량이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커 운임 상승세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