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상승 많아, KB금융 신한금융 소폭 오르고 하나금융 약간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06 16:2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행주가 대체로 올랐다.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8%(200원) 상승한 5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많아, KB금융 신한금융 소폭 오르고 하나금융 약간 내려
▲ 4대 금융지주 로고.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17%)와 JB금융지주(0.39%)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23%(100원) 밀린 4만3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1.18%)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날 신규 상장한 카카오뱅크 주가는 시초가보다 29.98%(1만6100원) 뛴 6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53억 원, 기관투자자는 9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앞세워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익 1조 복귀각,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남궁홍 그룹 신뢰 재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