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대체로 올랐다.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8%(200원) 상승한 5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17%)와 JB금융지주(0.39%)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23%(100원) 밀린 4만3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1.18%)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날 신규 상장한 카카오뱅크 주가는 시초가보다 29.98%(1만6100원) 뛴 6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53억 원, 기관투자자는 9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