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미국 해양설비 1기 건조공사 66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06 10:5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6592억 원 규모의 미국 해양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미국 소재 원유개발업체와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 건조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미국 해양설비 1기 건조공사 6600억 규모 수주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킹스키(King's Quay) FPS 설비. <한국조선해양>

계약금액은 6592억 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는 길이 91m(미터), 폭 91m, 높이 90m 규모로 하루에 원유 10만 배럴과 천연가스 400만㎥(입방미터)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설비는 2024년 하반기 미국 루이지애나 남쪽 해상 300km(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셰널도어 필드에 설치된다.

이 공사는 현대중공업이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수행한다.

현대중공업은 1년가량의 설계를 거쳐 내년 3분기에 제작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조선해양은 1월 미얀마와 5월 브라질에 이어 올해에만 해양플랜트 공사 3건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유가 상승에 따라 카타르, 미주, 남미 지역 등에서 계속 해양설비 공사 발주가 예상된다”며 “수익성을 최우선한 영업전략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손경식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현대차그룹 42년째 대한양궁협회 후원, 정의선 "스포츠로 사회 기여 고민"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미래에셋증권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원..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 합산 과징금 1조4천억대로 감경, 기관제제도 낮춰
기업은행 노조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 종료, "임금체불 정상화하기로"
[컴퍼니 백브리핑] '90만닉스' 재돌진하는 SK하이닉스, 증권가 밸류에이션 방식 바꾸..
비트코인 9726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안정성에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승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CJ그룹 중학생 시절부터 후원했다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