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금융위 상임위원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지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05 10:5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장관급 직책인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명했다.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금융위 상임위원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지내
▲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

고 내정자는 2016년부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일했는데 1998년 한국은행법 개정 뒤 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했다.

7월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해 ‘매파’ 성향으로 이름을 알렸다.

고 내정자는 온화하고 조정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금융위 내부 직원들에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와 자본시장, 기업구조조정 관련된 정책을 총괄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이해도가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 내정자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아메리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제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재정경제부에서 근무했고 금융위원회에서 감독정책과장, 기획행정실장,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2016년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추천으로 금융통화위원에 선임됐다. 금융위원회 출신으로서 위원장 추천을 받아 금융통화위원에 오른 첫 사례였다.

고 내정자의 부친은 김영삼 정부에서 건설부 장관을 지낸 고병우 전 장관이다.

고 내정자는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거쳐 금융위원장에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