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에 호감 46.0%, 이재명 40.1% 최재형 39.4% 이낙연 37.9%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8-05 10:5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에 호감 46.0%,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0.1%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4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형</a> 39.4%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37.9%
▲ 여야 주요 대선후보 호감도 조사. <리얼미터>
다음 대통령선거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장 많은 호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5일 여야 주요 대선후보 4명의 개인 호감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46.0%의 응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 40.1%, 최재형 전 감사원장 39.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37.9% 순이었다.

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전 대표가 57.1%로 가장 높았다.

이 지사 56.5%, 윤 전 총장 50%, 최 전 원장 46.8% 등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든 후보가 호감도보다는 비호감도가 높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비호감도가 가장 낮은 최 전 원장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대인 13.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3~4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의 응답을 얻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중국 사업 정상화에 달려, 브랜드 다변화 긍정적"
올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작년보다 2.4배 늘어, 신고 건수는 4건
대신증권 차기 대표에 진승욱 부사장 내정, 현 대표 오익근 용퇴
미래에셋증권 한투증권 1호 IMA 종투사 코앞, 키움증권 발행어음 목전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12월5일 국내 출시
하나증권 "삼성증권 현 주가는 진입 편안한 구간, 실적과 함께 배당주로 부각"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이익 113억으로 47% 늘어, 소비쿠폰·기저효과 덕
JYP엔터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 408억으로 15.7% 줄어
내란 특검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 "사회적 파급력 일반인과 달라"
크래프톤, 전체 직원 대상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시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