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

JP모건 "한국은행 8월 포함해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 예상"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8-04 11:4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P모건 "한국은행 8월 포함해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 예상"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8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한국은행이 8월을 시작으로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기존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작시기를 10월로 예상했는데 8월로 앞당겼다. 8월과 4분기, 2022년 3분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석길 JP모건 본부장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보면 한국은행 지도부가 8월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 인상 예상시기를 종전보다 1분기씩 앞당긴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의사록에서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른 시일 내에 정책 정상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8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주열 총재와 이승헌 부총재가 조기 정책 정상화 필요성을 거론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고승범 위원과 서영경 위원은 이전 회의보다 더 매파(금리인상 선호) 쪽으로 기울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박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불확실성이 8월 금리인상에 위험요소(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매파 성향 위원들도 7월 인상 결정을 제한한 요인으로 코로나19 불확실성을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런던금융특구 시장 면담, "2035년까지 기후금융자금 790조 공급"
웅진 '지주회사 전환' 공정위 통보 받아, 자·손자·증손회사 10개 거느려
[15일 오!정말] 이재명 "26년 전 남북처럼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차문현 각자대표로 전환, 사외이사에 박정림 선임
[오늘의 주목주] '실리콘 캐패시터와 MLCC 수혜' 삼성전기 주가 16%대 급등, 코..
금감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관련 미래에셋증권 검사 착수
농협중앙회 8876억 규모 장기연체채권 소각 및 원금 감면, 강호동 "포용금융 지속 확대"
두산에너빌리티, 5300억 규모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K생산적금융을 묻다 은행①] 글로벌 자본 모이는 '신뢰의 우산' 만든 싱가포르, 규제..
DL이앤씨, 5500억 규모 제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