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5%대 빠졌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5%대 올랐다.
3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5.71%(580원) 하락한 9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7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69%(550원) 떨어진 1만99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45%(300원) 내린 1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2.31%(450원) 하락한 1만9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11%(3천 원) 빠진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1.86%(1만1천 원) 떨어진 58만1천 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1.60%(75원) 내린 460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1.52%(5천 원) 밀린 32만5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43%(3500원) 빠진 24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1.39%(45원) 하락한 3195원에, 빙그레 주가는 1.32%(800원) 밀린 5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1.23%(100원) 떨어진 803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10%(1천 원) 내린 9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05%(600원) 낮아진 5만67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97%(45원) 떨어진 4610원에 장을 닫았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92%(900원) 빠진 9만71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0%(100원) 내린 1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89%(150원) 내린 1만66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74%(250원) 떨어진 3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74%(4천 원) 하락한 53만4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59%(200원) 낮아진 3만3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주맥주 주가는 0.38%(15원) 떨어진 3925원에, 대상 주가는 0.37%(100원) 내린 2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3%(50원) 낮아진 1만5050원에, 동서 주가는 0.33%(100원) 밀린 3만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26%(200원) 내린 7만72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5%(200원) 떨어진 7만970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F&B 주가는 0.23%(500원) 빠진 22만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내린 8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5600원, 샘표 주가는 5만5300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998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5.16%(1750원) 뛴 3만56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73%(3500원) 오른 48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8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31%(3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