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대부분 밀려, 해태제과식품 5%대 하락 푸드나무 5%대 상승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03 16:0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5%대 빠졌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5%대 올랐다. 
 
식품주 대부분 밀려, 해태제과식품 5%대 하락 푸드나무 5%대 상승
▲ 신정훈 해태제과식품 대표이사.

3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5.71%(580원) 하락한 9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7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69%(550원) 떨어진 1만99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45%(300원) 내린 1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2.31%(450원) 하락한 1만9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11%(3천 원) 빠진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1.86%(1만1천 원) 떨어진 58만1천 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1.60%(75원) 내린 460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1.52%(5천 원) 밀린 32만5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43%(3500원) 빠진 24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1.39%(45원) 하락한 3195원에, 빙그레 주가는 1.32%(800원) 밀린 5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1.23%(100원) 떨어진 803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10%(1천 원) 내린 9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05%(600원) 낮아진 5만67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97%(45원) 떨어진 4610원에 장을 닫았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92%(900원) 빠진 9만71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0%(100원) 내린 1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89%(150원) 내린 1만66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74%(250원) 떨어진 3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74%(4천 원) 하락한 53만4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59%(200원) 낮아진 3만3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주맥주 주가는 0.38%(15원) 떨어진 3925원에, 대상 주가는 0.37%(100원) 내린 2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3%(50원) 낮아진 1만5050원에, 동서 주가는 0.33%(100원) 밀린 3만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26%(200원) 내린 7만72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5%(200원) 떨어진 7만970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F&B 주가는 0.23%(500원) 빠진 22만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내린 8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5600원, 샘표 주가는 5만5300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998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5.16%(1750원) 뛴 3만56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73%(3500원) 오른 48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8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31%(3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