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백신 접종일정 앞당겨 추석까지 1차 접종 3600만 명 달성"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8-02 16:5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백신 접종일정 앞당겨 추석까지 1차 접종 3600만 명 달성"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접종일정을 앞당겨 추석연휴 전까지 국민 3600만 명에 1차 접종을 마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3일이면 1차 접종자 수가 2천만 명을 넘길 것이다”며 “9월까지 3600만 명의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정을 앞당겨 추석연휴 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접종 예약시스템도 정비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20~40대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며 “시스템을 정비하고 10부제로 불편을 줄여 공평한 접종기회가 보장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8~9월 접종을 위한 백신 물량은 차질없이 도입될 것이다”며 “정부를 믿고 적극적으로 질서있게 접종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들과 방역일선의 의료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표시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휴가조차 마음 편히 보내지 못하는 상황에 마음이 무겁다. 방역에 협력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한다”며 “방역‧의료인력과 공무원들에 관한 감사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와 변이 바이러스 탓에 방역조치가 쉽지 않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는 더 강해지고 있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 확진자 수가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백신이 해결책이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접종에 앞서나가는 나라들도 방역조치를 완화하자마자 확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아직 인류는 코로나19에 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 변이도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다”며 “분명한 것은 백신이 감염을 막아 주지 못해도 위중증률과 치명률을 크게 줄여 준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행히 우리 방역은 신뢰할 만하다"며 "이 순간에도 K방역의 우수성은 현장에서 십분 발휘되고 있으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 접종이 완료돼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