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오시밀러 2종의 브라질 공공입찰 계약 따내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공공입찰에서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이름 트라스투주맙)와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이름 리툭시맙)의 계약수주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트라스투주맙 공공입찰에서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브라질 연방정부의 트라스투주맙 입찰은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여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에 관해서도 브라질에서 가장 큰 규모인 상파울루를 포함한 8개 주정부의 공공입찰에서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의 성과를 발판삼아 중남미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남미 지역 총괄법인이 위치한 콜롬비아에서는 올해 3월부터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이름 인플릭시맙)를 직접판매하기 시작했고 6월에는 트룩시마, 7월에는 허쥬마의 직접판매를 시작했다.

3분기부터는 페루, 칠레에서도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처방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허쥬마의 효능, 안전성,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통해 브라질의 주요 시장을 2년 연속 선점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요 무대가 미국, 유럽 외에도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램시마SC,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이름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들의 글로벌시장에서 처방 확대를 이끄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서울 시내버스 노조 쟁의행위 가결, 임금협상 결렬되면 16일부터 전면 파업
청와대 "대법원장 대법관 재제청 신속히 진행해야" "용혜인 장관 후보는 국민께 설명 기..
중국 "2030년 세계 자동차 강국 진입 목표", 전기차 포함 신에너지 자동차 비중 70%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6900선 ..
[오늘Who] 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깜짝 발탁', AI·해외사업으로 새 도약..
카카오뱅크 이제 금도 차곡차곡 쌓게 해준다, 26주 '금 모으기' 서비스 출시
[11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국힘 이진숙 두고 "또 다시 국회를 극우세력 준동의..
지식산업센터 '공급 문턱' 높이고 '활용 문턱' 낮춘다, 기업·주거 실수요가 공실 해소..
NH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45%포인트 인하, "실수요자 지원 강화"
에이피알, 헬로키티와 협업한 메디큐브 미용기기 '부스터글로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