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화학 주식 매수의견 유지, "베트남공장에서 증설물량 가동 시작"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02 09:0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화학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베트남 공장에서 폴리프로필렌(PP) 증설물량 가동이 시작되며 실적이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효성화학 주식 매수의견 유지, "베트남공장에서 증설물량 가동 시작"
▲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효성화학 목표주가를 6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7월30일 효성화학 주가는 3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8월 안에 베트남 폴리프로필렌공장 가동을 시작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며 외형과 이익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베트남 공장 가동을 통해 내년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을 결합해 얻는 열가소성 합성수지로 마스크, 주사기, 건설용 배관, 식품포장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효성화학은 8월 베트남에서 폴리프로필렌 증설물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

효성화학은 이번 증설을 통해 베트남에서 매년 폴리프로필렌 생산능력을 기존 30만 톤에서 60만 톤으로 늘리게 된다.

효성화학은 2017년부터 베트남에 13억3천 달러(1조4500억 원)을 투입해 베트남 공장의 화학제품 생산능력을 늘리는 투자를 진행해왔다.

효성화학은 베트남공장에서 3분기 매출 1458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7.6%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효성화학 베트남 공장이 향후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화학은 2022년 베트남 공장에서 영업이익 1562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베트남 공장 영업이익 예상치보다 623.1% 증가하는 것으로 같은 기간 국내공장 영업이익 증가율(3.4%)을 크게 웃돈다.

효성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63억 원, 영업이익 79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7.0%, 영업이익은 218.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