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30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79%(350원) 떨어진 1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2억8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2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5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05%(1700원) 내린 8만13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48%(1200원) 낮아진 8만 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2.03%(5500원) 떨어진 26만6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17%(2천 원) 내린 16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99%(1900원) 밀린 9만3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95%(900원) 하락한 9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1.22%(2천 원) 낮아진 16만1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98%(350원) 밀린 3만5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8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