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서천 갯벌은 장항 국가산업단지 건설로 매립 위기에 있었지만 다행히 2007년 백지화됐다"며 "이후 지역 주민들은 빠른 발전보다는 자연과 공존이라는 위대한 선택을 했다"고 떠올렸다.
문 대통령은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순천과 관련해 "순천 시민들은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1990년 후반부터 전신주 지중화,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조성 같은 사업을 하며 생물 서식지를 꾸준히 지켜왔다"며 "시민들의 앞선 걸음이 없었다면 흑두루미는 이미 오래전 우리 곁을 떠났을 것이다"고 말했다.
갯벌을 잘 지키고 상생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너무 익숙하면 그 가치를 잘 깨닫지 못하고 잊을 때가 있다"며 "공존의 삶은 불편하지만 고귀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자포자기한 벙어리 정부
말하면 지지율 하락한다.
벙어리가 되어야 지지율 상승한다.
노무현 처럼 ,서민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불로소득과,강남 재건축을 절대악이라고 말했다간,지지율 떨어지고 목숨까지 잃는다.
노무현 만큼 당당한 배짱과,정신이 이정부에겐 없다
그건 원희룡도 잘 안다.
지지율과 경제를 위해서,서민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벙어리가 되어야 지지율 올라간다
온라인 이라도 촛불집회가 절실하다 (2021-07-31 08: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