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안정적 의약품 처방매출과 중국 법인 베이징한미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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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793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 순이익 83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우종수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2/20210202145015_4042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우종수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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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49.6%, 순이익은 43.1%씩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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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의약품의 처방매출이 안정적이었으며 중국 법인 베이징한미약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을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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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에 로수젯(고지혈증 복합제) 매출이 269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및 고지혈증 복합제) 매출은 283억 원, 에소메졸(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매출은 12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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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이 주력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원외처방매출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3.8%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매출 1위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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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에 매출 595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9.9% 증가하며 코로나19에 따른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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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한미약품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진해거담제 이탄징의 매출은 194억 원,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의 매출은 136억 원, 변비약 리똥의 매출은 150억 원에 이르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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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353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 순이익 108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4.8%, 순이익은 36%씩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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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수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한미약품의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을 기초로 개량 및 복합신약의 탄탄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안정적 성장,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이 선순환하는 한미약품의 지속가능경영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의 기술을 발전시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한미약품의 철학과 비전을 흔들림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