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01%(50원) 상승한 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0.84%(1천 원) 오른 11만95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80%(350원) 높아진 4만4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0.54%(100원) 상승한 1만845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41%(100원) 더해진 2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오른 1만29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33%(30원) 높아진 9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한양증권(0.31%), 신영증권(0.15%), DB금융투자(0.14%), 유진투자증권(0.12%),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02%(1천 원) 하락한 9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77%(35원) 밀린 4525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51%(40원) 떨어진 7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 주가는 0.51%(5원) 하락한 973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9%(50원) 빠진 1만2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이베스트투자증권(-0.22%), 한화투자증권(-0.21%)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