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범계 이명박 박근혜의 사면 가능성 일축, "대통령 그럴 분 아니다"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7-29 14:2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원포인트 특별사면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 법무장관은 29일 오전 법무부 과천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별사면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아주 좁은 범위의 '원포인트' 사면을 하려면 못할 바도 아니지만 대통령께선 그럴 사람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박범계 이명박 박근혜의 사면 가능성 일축, "대통령 그럴 분 아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그는 8월 초 열리는 가석방심사위원회와 관련해서는 "개별 인사와 관련된 입장을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가석방 확대는 제가 취임 초부터 지속해서 강조해왔던 정책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형 성적, 코로나19, 사회의 법감정 등의 기준을 가지고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폭넓고 깊이 있게 논의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내 출생 불법체류 이주아동의 구제대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을 놓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여러 권고를 잘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권고사항을 무게 있게 받아들여 검토할 것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제가 조만간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해 충실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