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8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7.57%(810원) 대폭 내린 9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5.04%(원) 떨어진 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와 신성통상은 각각 야권 유력 대통령선거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두 종목 모두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F&F 주가는 2.82%(1만7천 원) 하락한 58만6천 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2.55%(300원) 내린 1만1450원에 장을 끝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2.35%(300원) 빠진 1만245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2.07%(1400원) 하락한 6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1.47%(1200원) 내린 8만200원에, 쌍방울 주가는 1.35%(11원) 빠진 801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17%(250원) 하락한 2만120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85%(400원) 내린 4만6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0.82%(30원) 밀린 3610원에, 한섬 주가는 0.76%(300원) 낮아진 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0.75%(300원) 내린 3만9700원에, LF 주가는 0.54%(100원) 밀린 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38%(200원) 낮아진 5만21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25%(500원) 하락한 19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63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BYC 주가는 전날보다 2.07%(8천 원) 상승한 39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F&F홀딩스 주가는 0.4%(150원) 오른 3만7500원에, 브렌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