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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소폭 하락 많아, 대신증권 한양증권 유안타증권 1%대 밀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7-28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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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8일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4%(250원) 하락한 1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소폭 하락 많아, 대신증권 한양증권 유안타증권 1%대 밀려
▲ 대신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1.23%(200원) 내린 1만61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19%(55원) 빠진 45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08%(45원) 밀린 4115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00%(70원) 하락한 69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9만8100원에 거래를 마쳐 0.81%(800원) 내렸고 교보증권 주가는 8570원에 장을 마감해 0.58%(50원) 낮아졌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56%), SK증권(-0.51%), 키움증권(-0.42%), 심영증권(-0.15%)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NH투자증권 주가는 1.58%(200원) 오른 1만285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49%(70원) 상승한 4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1.11%), 메리츠증권(1.02%), 부국증권(0.82%), KTB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올랐다.

현대차증권과 삼성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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