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지노믹트리, 오리온홀딩스 대상 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7-28 16:5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암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오리온홀딩스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노믹트리는 오리온홀딩스를 대상으로 약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노믹트리, 오리온홀딩스 대상 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주당 1만4650원의 신주 34만1297주가 발행된다.

오리온홀딩스의 지분율은 1.62%가 된다. 납입일은 8월5일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 배정은 두 회사 사이 사업적 협력관계 강화 및 공동의 경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차원이다”며 “오리온홀딩스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 및 확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출범 51년만에 선박인도량 5천 척 기록, "유럽 일본도 달성 못한 대기록"
삼성 창업회장 이병철 38주기 추도식 열려, 범삼성가 총출동
티빙 웨이브·디즈니플러스 손 잡았다, 최주희 KBO 중계권 연장 얹어도 넷플릭스 '난공..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미국 경찰업무 표준 안착, 윤리 논란도 뒤따라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2026 후계자 포커스⑤] 한화 금융계열사 이끄는 김동원, 인니·미국 성과로 승계 정..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공장 LFP 배터리셀 공식 양산, "시운전 성공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