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청년구직자 취업을 미끼로 한 대출사기에 주의 당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7-28 16:1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금융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최근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신종 비대면대출 사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 청년구직자 취업을 미끼로 한 대출사기에 주의 당부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주로 20~30대 청년구직자에 접근해 취업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동의 없이 대출을 받아 대출금을 편취하는 방식이다.

사기범들은 구직자에게 재택근무를 위해 업무용 휴대폰을 개통해야 한다고 속인 뒤 휴대폰을 회수해 비대면으로 대출을 받는다.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 등 개인정보만 있으면 비대면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구직자들이 취업 제안을 받았을 때 사업자등록번호와 사업장 주소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 정상적으로 등록된 기업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타인에게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전송할 때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구직자 대상 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사기 관련된 교육을 강화하고 허위 취업사이트 폐쇄를 유관기관에 요청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회사들이 비대면대출을 실행할 때 사기를 예방하는 조치를 도입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