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남북 직통 연락선 13개월 만에 복원, 청와대 "정상 4월부터 친서교환"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7-27 11:5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과 북을 잇는 직통 연락선이 27일 오전 10시 복원됐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남과 북은 7월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동안 단절되었던 남북 사이 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며 "개시 통화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북 직통 연락선 13개월 만에 복원, 청와대 "정상 4월부터 친서교환"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남북 간 통신 연락선 복원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6월9일 북쪽의 일방적인  조처로 남북을 잇는 통신 연락선이 전면 단절된 지 13개월 만이다.

박 수석은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관계 회복문제를 소통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우선 끊어진 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직통 연락선 복원은 향후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박 수석은 "남북 사이에 하루 속히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 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이번 남북 사이 통신 연락선 복원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