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맥스트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따상' 성공, 공모가보다 160% 높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7-27 09:3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타버스 플랫폼기업 맥스트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4분 기준 맥스트 주가는 시초가보다 30.00%(9천 원) 오른 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따상' 성공, 공모가보다 160% 높아
▲ 맥스트 로고.

공모가 1만5천 원과 비교하면 160%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 원으로 형성됐다.

맥스트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맥스트는 12일과 1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밤위 1만1천~1만3천 원을 넘겨 1만5천 원으로 결정됐다.

16일과 1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공모 수량 25만 주에 청약 수량 8억4546만8680주가 몰렸고 청약 증거금은 6조3410억 원으로 집계됐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솔루션회사로 2010년 설립됐다.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뉴딜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메타버스 플랫폼사업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