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23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1.61%(2천 원) 하락한 12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7%(1천 원) 내린 26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6%(300원) 밀린 11만6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0%(300원) 빠진 14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2%(9천 원) 상승한 89만3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6%(1500원) 오른 15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