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해태제과식품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맘스터치와 제주맥주 주가는 내렸다.
23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7.96%(800원) 급등한 1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5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4.63%(1500원) 상승한 3만3900원에, 선진 주가는 3.21%(500원) 오른 1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2.87%(850원) 오른 3만4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44%(3500원) 상승한 14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67%(200원) 높아진 1만22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05%(800원) 오른 7만6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94%(30원) 더해진 3205원에, 대상 주가는 0.72%(200원) 높아진 2만7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빙그레 주가는 0.64%(400원) 오른 6만2800원에, 농심 주가는 0.62%(2천 원) 상승한 32만3500원에 장을 닫았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4%(50원) 높아진 1만13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1%(2천 원) 더해진 64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상승한 54만5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더해진 8만1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1%(500원) 높아진 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만16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8만400원, 동원산업 주가는 25만3500원, 하림지주 주가는 975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맘스터치 주가는 2.83%(145원) 떨어진 4985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1.69%(70원) 내린 4075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25%(200원) 빠진 1만58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99%(350원) 하락한 3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83%(800원) 낮아진 9만5100원에, 동원F&B 주가는 0.70%(1500원) 밀린 21만2천 원에 장을 닫았다.
무학 주가는 0.60%(50원) 하락한 83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59%(100원) 내린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9%(50원) 밀린 1만2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빠진 11만8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26%(50원) 낮아진 1만9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22%(200원) 떨어진 9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 주가는 0.18%(100원) 빠진 5만5천 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하락한 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10%(5원) 내린 481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