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3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9.27%(9500원) 급등한 11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4.98%(800원) 오른 1만685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4.61%(410원) 상승한 9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2.36%(300원) 오른 1만3천 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2.29%(110원) 높아진 49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18%(100원) 상승한 4695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2.10%(2500원) 더해진 12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29%(60원) 오른 4695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1.17%(100원) 높아진 863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16%(150원) 상승한 1만31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02%(450원) 오른 4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DB금융투자(0.72%), 신영증권(0.31%), 대신증권(0.27%), 유진투자증권(0.12%), 미래에셋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0.61%(150원) 하락한 2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0.10%(1원) 밀린 992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