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3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보다 2.17%(5천 원) 오른 2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7만5634주로 전날과 비교해 50만 주가량 줄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45%(90원) 오른 6290원에, SK디앤디 주가는 1.38%(500원) 상승한 3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1.26%(1500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96%(2500원) 상승해 각각 12만500원과 26만3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6%(1500원) 상승한 15만7500원에, SKC 주가는 0.95%(1500원) 높아진 15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61%(300원), SK케미칼 주가는 0.40%(1천 원) 높아져 각각 4만9700원과 25만1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SK렌터카 주가는 0.34%(50원) 상승한 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61%(2천 원) 내린 12만2천 원에, SK텔레콤 주가는 1.45%(4500원) 하락한 30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8500원에, SK 주가는 0.72%(2천 원) 하락한 27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