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모바일게임 매출 선두를 지켰다.
중국 게임사 미호요의 원신은 매출순위가 급등했다.
▲ 미호요의 원신 이미지. <원신 공식 홈페이지> |
23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4주 연속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6월29일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미려한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 세계관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신은 지난주보다 14계단 오른 매출순위 7위를 차지했다.
미호요는 21일 새로운 지역 ‘이나즈마’를 포함한 원신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넥슨 바람의나라:연은 매출순위 8위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은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와 3위를 지켰다.
넷마블의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매출순위 4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반면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떨어졌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지난주보다 2계단 내린 매출순위 10위에, 4399코리아 기적의 검은 지난주보다 1계단 하락한 매출순위 6위에 머물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