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종합화학, 폐비닐 수거해 화학제품 담는 포대 원료로 재활용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7-23 11:1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종합화학이 폐비닐을 수거해 화학제품을 담는 포대를 만드는 데 재활용한다.

SK종합화학은 플라스틱 원단 제작업체와 협력해 폐비닐을 재활용한 친환경제품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SK종합화학, 폐비닐 수거해 화학제품 담는 포대 원료로 재활용
▲ 작물을 감싸는 흰색 비닐. < SK종합화학 >

SK종합화학은 재배 및 수확을 마친 작물의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작물을 감싸는 흰색 비닐(곤포)을 재활용하기 위해 플라스틱 원단 제작업체 동민산업과 협력한다.

SK종합화학은 폐비닐과 신재(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를 결합해 만든 플라스틱)를 혼합해 고성능 폴리에틸렌인 넥슬렌을 담는 포대의 원료를 만들고 동민산업은 이를 활용해 포대 원단을 제작한다.

넥슬렌은 SK종합화학이 2010년 말 개발한 소재로 섬유, 페트병 등의 제품 생산과정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이다.

SK종합화학은 넥슬렌 외에 다른 화학제품을 담는 포장재를 만들 때도 재활용 포대원료를 사용하기로 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동민산업과 협력해 만드는 화학제품 포대는 표면이 코팅돼 있어 내구성과 복원능력이 뒤어나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