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임직원 스톡옵션 차익 909억, 의원 이용우는 177억 포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7-22 19:5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기업공개(IPO)로 900억 원이 넘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평가차익을 얻는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카카오뱅크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 임원 9명과 직원 135명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가운데 지금까지 행사되지 않은 지분은 모두 267만2800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임직원 스톡옵션 차익 909억, 의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7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용우</a>는 177억 포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이들 스톡옵션의 행사 가격은 모두 5천 원이다. 이날 카카오뱅크가 확정한 공모가인 3만9천 원을 기준으로 하면 스톡옵션 1주당 평가차익은 3만4천 원이 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임직원의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공모가 기준으로 90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윤 대표는 스톡옵션 52만 주를 받아 평가 차익이 177억 원으로 가장 많다. 

김주원 카카오뱅크 이사회 의장은 스톡옵션 40만 주로 평가차익 136억 원을, 정규돈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는 22만4천 주로 평가차익 76억 원을 얻을 것으로 추산됐다.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였던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스톡옵션 52만 주를 받았으나 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퇴사해 스톡옵션을 모두 반납했다.

카카오뱅크 우리사주조합은 모두 1309만 주를 공모가로 배정받아 직원 1014명 기준으로 1인당 1만2909주, 5억여 원어치를 사들일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