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셀트리온 주가는 상승했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89%(1만7천 원) 하락한 88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24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0%(1천 원) 내린 1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7%(700원) 밀린 14만8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75%(2천 원) 상승한 26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1%(700원) 오른 11만64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